숲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소리 신나는 악기세트 후기 올 2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숲소리 부스를 방문해서 구입예정이었던 침대를 구경하고 악기교구를 구입했다. 처음으로 구입한 우리 아기 교구였다. 조그만 천가방이 들어있어서 거기에 숲소리 악기세트와 선물받은 딸랑이들을 넣어두고 아기랑 놀아줄 때 사용 중이다.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내가 악기를 흔들며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다른 딸랑이 소리에 비해 원목 교구인 신나는 악기세트 소리는 맑은 나무 소리가 참 듣기 좋으며, 페인트가 아닌 원목 그대로의 색은 그 자체로 예쁘다. 특히 기린 모양의 교구를 흔들 때 나는 소리가 좋아서 자주 흔들어준다. 아기가 이제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고 쥐는 힘도 조금 생겼다. 조만간 장난감을 잡고 입에 가져갈텐데 원목이고 페인트 칠한 것도 아니라 아기가 빨아도 안심이다. 숲소리의 다.. 더보기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 후기 아기 생기기 전.. 실패한 시험관 차수에는 울적해지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할 때는 오히려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서 이런저런 아기용품을 찾아보고 너무 마음에 드는 건 메모해두며 설렘을 느꼈다. 그 중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우리 아기 침대로 찜해두었던게 숲소리 침대이다. 올 2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실제로 보니 더욱 마음에 들었고 남편도 구입하는데 동의! 신생아 때는 스누즈 침대를 대여해서 거실생활하며 잘 사용했다. 6주차 부터 수면교육을 하면서 분리수면을 시작했고 남편이 침대를 빨리 구입하자고 해서 예정보다 좀 일찍 구입하게 되었다.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다른 침대도 더 찾아보게 되었고 파스텔톤의 예쁜 색의 데이베드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무해하다고 해도 페인트를 칠한 침대보다 원목 그대로인 숲소리 침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