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스토리유아침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숲소리 스토리 유아침대 후기 아기 생기기 전.. 실패한 시험관 차수에는 울적해지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할 때는 오히려 기대감에 기분이 좋아서 이런저런 아기용품을 찾아보고 너무 마음에 드는 건 메모해두며 설렘을 느꼈다. 그 중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우리 아기 침대로 찜해두었던게 숲소리 침대이다. 올 2월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실제로 보니 더욱 마음에 들었고 남편도 구입하는데 동의! 신생아 때는 스누즈 침대를 대여해서 거실생활하며 잘 사용했다. 6주차 부터 수면교육을 하면서 분리수면을 시작했고 남편이 침대를 빨리 구입하자고 해서 예정보다 좀 일찍 구입하게 되었다. 막상 구입하려고 보니 다른 침대도 더 찾아보게 되었고 파스텔톤의 예쁜 색의 데이베드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무해하다고 해도 페인트를 칠한 침대보다 원목 그대로인 숲소리 침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