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준비

그동안 준비한 아기용품들.

주변에 21, 22년생 아기들이 있어 아기옷을 비롯해 여러가지를 물려받았다.

- 물려받거나 받기로 한 것: 계절별 아기 옷 많이, 아기 욕조 2개, 아기띠(코니, 왈라부, 베이비뵨), 바운서, 속싸개, 스와들업 여러개, 아기 튜브, 포대기, 머미쿨쿨, 아기체육관 및 장난감들, 이불, 역방쿠, 범보의자, 로션과 수딩젤, 디럭스 유모차, 유팡 소독기, 타이니모빌, 보르르 분유포트, 놀이매트, 바구니 카시트 등등

- 산 것
* 베이비페어: 선착순으로 밤부베베 목욕타올 득템! 미리 살 거 정해가서 그것만 사고 한 시간 반만에 나왔다ㅎㅎ
손수건 30장(가지고 있는 손수건이 10개 있어서 거즈 20, 면 10개 구입), 여름 속싸개 한 장, 손싸개 2개, 타올용 천기저귀 5장  가성비 브랜드에서 총 54,500원
마더케이 네일케어 4종과 면봉 100개 17,000원
휴비딕 온습도계 2개 2만원
숲소리 악기세트 35,550원(전부터 넘 사고 싶었다..)
눈여겨 보고 있던 숲소리 유아침대도 구경..
수유브라, 수유나시 2개씩 46,600원

* 아기세탁기: 기존 세탁기 아래에 미니워시 설치함.

* 가습기: 조지루시 가습기(내수용). 완벽한 가습기는 없는 듯.. 저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 끝에 조지루시로 구입. 평소 집에서 가습기를 쓰지 않는데 테스트겸 몇 번 사용해 보니 건조한 계절에 습도 40이상으로 올리려면 하루 종일 틀어야겠더라..

* 이케아: 당장 필요한 건 아기 용품 정리할 노르들리 서랍장. 그 외에 당장 쓸 건 아니지만 간 김에 여러가지 집어 옴.
노르들리 서랍장 8칸, 지퍼백, 수납정리함, 아기 옷걸이, 모서리 보호대, 욕조 매트, 쌓기 놀이 장난감, 스툴

* 옷: 바로 입을 작은 사이즈 바디슈트 두 벌. 받은 옷이 많아서 최소한으로 샀다(부족하면 나중에 더 사기로).

* 소베맘 기저귀 갈이대

* 그밖에 서랍장 정리를 위한 정리 칸막이, 순둥이 아기 물티슈(생분해 물티슈/쓰던 게 떨어져서 겸사겸사 미리 구입함), 하기스 밤부 2단계(조리원에서 살까 했으나 생일쿠폰이 있어 3팩만 미리 구입), 말랑하니 방수매트, 실리콘 젖꼭지 솔(젖꼭지 세척 아니라도 유용할 듯), 그리고 태교바느질로 배냇저고리, 손발싸개, 모자, 조끼, 신발 등을 만듦.


- 살 것
: 브라운 체온계, 스누즈 아기침대(3개월 대여 생각 중), 아기 영양제(유산균, 비타민디), 손목보호대, 비판텐과 란시노크림, 아기 샴푸와 바디워시, 뉴코코맘 트롤리(출산 후 필요하면 구입), 비데용 수전(대림바스), 아기방 커튼, 가능한 모유수유 할 생각이라 젖병은 보류(구입한다면 유리젖병), 카시트, 기저귀 가방용 이너백(가방은 원래 있던 가방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