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리크리스마스 방구석 크리스마스지만,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 니들펠트로 만든 귀요미들 ♡ 크리스마스니까- 제이오븐 호두파이가 핫딜이길래 사 봤는데 냉동실에서 막 꺼내서 먹으면 넘 맛있다! 크리스마스니까- 유튜브에서 본 과슈 물감 색감에 반해 날 위한 선물이라며 구입. 색은 12색이라 조금 아쉽지만 색감이 넘 예쁘다.. ‘수이 과슈’ 모동숲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더보기 컬러링북 ‘베니의 컬러링 일기’ 응원하는 구작가님의 컬러링북 ‘베니의 컬러링 일기-오늘도 행복한 하루’ 책을 산 지는 꽤 되었는데 조금씩 하다보니 이제 6쪽까지 색칠했다. 사랑스러운 베니♡ 색연필은 프리즈마 132 조금 짙게 칠한 부분이 뒷장에 비치는 게 아쉽다. 너무 꾹꾹 눌러 칠했나^^; 더보기 난임일기 12(냉동이식 4차 다시 시작) 막생 이후 23일 만에 생리 시작. 평소보다 늦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빨리 시작했다. 생리 3일차에 내원, 프로기노바 복용 시작. 자궁경 영향인걸까, 생리통이 심해서 타이레놀도 잘 안듣는다ㅠㅠ 전에 이식이 취소되어서 난임지원통지서를 돌려받았는데 3개월 이내에는 재신청 할 필요 없다는 것 같았다. 3개월 기한을 2주 정도 앞두고 있어서 보건소에 문의해 보니, - 3개월 이내에 이식을 다시 하게 되면 기존 통지서를 병원에 제출. - 종료시점은 상관없이 시작만 3개월 이내에 하면 됨. - 냉동-신선 이식의 종류가 바뀌게 되면 보건소에 재신청해야 함. - 3개월이 지나서 재신청 하게 될 경우 유급휴직의 경우 급여명세서를 최근 것으로 다시 첨부해야 함. 그래서 나는 3개월 기한을 2주 정도 남겨놓고 냉동이식을.. 더보기 난임일기 11(자궁내시경) 이식 취소 후,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5일째에 생리시작. 자궁내시경 날짜를 잡고 생리 3일째부터 프레미나 복용 시작. 자궁경 전날 밤, 자기 전에 싸이톡텐 질정으로 2정 넣음. 한시간쯤 후 부터 자다가 극심한 생리통같은 통증으로 깸. 자궁내시경 당일. 남편이 같이 갈 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다녀왔다. 혼자 가는 건 상관없었는데 생각보다 아파서 힘든시간이 있었다. 수면마취에서 깨어나면 다 끝났을 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몰려오는 통증..중간에 마취에서 깨버렸다. 국소마취로 했던 난자채취 때보다 훨씬 아파서 다시 잘 수는 없냐고 여쭤보니.. 약을 충분히 써서 안된다고ㅠ 깨어 있던 시간이 10분쯤 되었을까 너무 아팠고 끝나고도 너무너무 아팠다ㅠㅠ 그래도 시술 끝나고 20분쯤 지나니까 통증이 점점 줄어들더니 1시간 .. 더보기 석파정 몇 주 전, 평일 오후에 지인과 석파정에 다녀왔다. 올해 단풍구경을 가지 못했지만 가을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했다. 나무에 달린 단풍도, 떨어진 낙엽도, 날씨까지 아름다웠던 날. 더보기 난임일기 10(냉동이식 4차 시작-중단) 냉동이식 의료보험으로 4차/지원금은 2차 시작 10/17 생리시작 후 3일째가 되어도 양이 넘 적어서 저번처럼 부정출혈인가 싶어 지켜보다가 4일째에 내원. 당일에도 양이 생리 마지막 날 정도로 적음. 프로기노바 3알씩 2주간 복용 시작 병원 다녀오고 이틀 후 부터 생리 양 많아지며 늦은 생리가 시작됨. 나중에 여쭤보니 양이 적어서 생리 아닌 것 같아도 일단 병원에 오는게 좋다고 하심. 10/31 내원. 생리가 늦게 시작해서 자궁 내벽이 아직 얇은 상태. 프로기노바 2알씩 하루 두 번 일주일 복용. 전엔 프로기노바 먹기 시작하면 소화불량도 따라왔는데 이젠 몸도 약에 적응을 했는지 이번 차수에는 수월하게 넘어간다..? 했더니 3주차 부터는 몸을 꼬게 하는 복통이 종종 밀려온다. 올 해 들어서 기미가 갑자기 .. 더보기 <프랑스자수> 결혼 축하 선물 결혼을 앞둔 지인을 위해 프랑스자수로 선물 만들기. 약속을 잡은 다음에 만날 날짜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도안을 찾고, 필요한 실과 재료를 주문하고.. 며칠 동안 푹 빠져서 열심히 만들었다. 리스 도안은 유튜버(자수공방치즈달)의 무료 도안과 영상을 보며 만들었고, 커플 도안은 지금 듣고 있는 클래스 101 ‘수노리자수’ 강사님의 책 ‘나의 첫 놀이동산 자수’의 도안을 활용했다. 캐스트온 스티치가 예쁜 모양이 잘 안나와서 몇 번이고 풀었다 다시 하기를 반복..ㅠㅠ 커플은 새틴스티치가 많은데 조금만 비뚤어져도 거슬려서 또 계속 했다 풀었다 반복..ㅠㅠ 새틴스티치가 단순한 스티치이지만 가장 까다로운 거 같다..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도 꼭 넣어주고 싶었는데 마침 카톡 프로필에 그림이 있어서 .. 더보기 <프랑스자수> 클래스 101 요즘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프랑스 자수.눈여겨 보던차에 클래스 101에서 마침 추석 때 할인을 하길래 시작해 보았다. 내가 들은 강의는 ‘수노리 자수’. 강사분께서 세세하게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따라하기 어렵지 않다. 다만 내가 서투르고 맘에 조금 안들면 다시 풀고 다시, 또 다시.. 그래서 시간이 무지 많이 걸린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 보면 몇 시간은 금방 보낸다. 60프로 정도까지 수강하고, 선물로 다른 작품 하나 공들여서 만들고 나니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파서 며칠 쉬는 중..ㅎㅎ 수노리 자수 첫번째로 만든 ‘동물 패브릭 북’ 동물, 꽃, 나무잎 하나하나 수 놓으며 자수의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밥하기도 귀찮아지는 부작용이..ㅋㅋ 두번째 ‘니들케이스’, 세번째 ‘가드닝 와펜’ 바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